[분양시장-인천] e편한세상 계양더프리미어, 인천지역 분양가 기준 투자가치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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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시장-인천] e편한세상 계양더프리미어, 인천지역 분양가 기준 투자가치전망

by 건설회사 A팀장 2019. 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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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25일 인천 계양 재개발구역인 효성1구역이 일반분양을 하였습니다.

 

                                     <이미지출처:e편한세상계양더프리미어 사어버전시관>

 

총 1,646세대 중 830세대가 일반 분양분이며, 2021년 10월 입주 예정입니다.  

현재 토지보상중인 3기 신도시 계양테크노밸리신도시와는 약 5km 거리에 있습니다.

 

 

계양구 구도심에 위치하고 있지만, 직선거리 1km이내 경인고속도로 부평IC와 인천지하철 1호선 작전역이 위치하고 있어 교통여건은 충족해보입니다.

경인고속도로보다는 인천지하철 1호선 작전역이 7호선으로 환승할 수 있는 부평구청역과는 2정거장 차이라는 것이 장점으로 보입니다.

 

 

가장 궁금한 분양가(25평 이상으로 보겠습니다.)는 3억3천부터 4억4천까지 분포하고 있습니다.

 

평형

분양가(A)

평단가

발코니(B)

합계(A+B)

평단가

24.1495

328,100

13,586

9,850

337,950

13,994

24.1135

324,000

13,436

10,100

334,100

13,855

29.6475

394,300

13,300

11,700

406,000

13,694

32.4245

431,400

13,305

12,300

443,700

13,684

 

부동산 시세 형성에서 교통이 차지하는 비중이 가장 크다는 점은 다들 인정하시리라 생각됩니다. 더욱이 수도권 지역이라면 서울로의 출퇴근 교통편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런 면에서 계양더프리미어의 분양가는 생각보다는 비싸보입니다. 


 

 

인근 지역의 시세를 비교하면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인천에서 가장 시세가 비싼 지역은 7호선 주변 지역입니다. 

부평레미안의 경우 33평 기준 4억5천 시세를 형성하고 있고, 준공난지 무려 15년이 지난 삼산주공7단지는 7호선 프리미엄과 천을 끼고 있다는 이유로 4억5천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다음으로는 공항철도를 이용하는 청라와 가정지구를 살펴보겠습니다.

다음달 입주 예정인 한양수자인 34평의 경우 4억8천에 분양권 거래가 형성되고 있고, 내년 8월 입주예정인 한신더휴의 경우도 4억8천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공항철도에서 거리가 좀 더 떨어진 가정지구의  18년 3월 입주한 루원시티프라디움은 33평 4억3천선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계약더프리미엄의 경우 7호선 이용이 가능하기는 하나, 한번의 환승을 거쳐야 하는 단점이 분명합니다. 비록 경인고속도로의 장점이 있다고는 하나 전철이 주는 장점에 비교 대상은 되지 않아 보입니다.

그럼에도 32평 기준으로 7호선을 이용하는 부평레미안 선의 분양가를 책정하였습니다. 

일반분양세대수가 413세대가 되는 24평의 경우 약 5천만원 저렴한 분양가를 책정하여 경쟁력을 키운 것으로 보면 아마도 33평의 경우 일반분양 세대수가 144세대로 작아 가격을 높이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실거주거나, 투자목적이거나 어느쪽으로든 29평, 32평보다는 25평이 더 나아보입니다.


 

1월 말 청약결과가 상당히 기대되는 현장입니다.

 

 

                                     <이미지출처:e편한세상계양더프리미어 사어버전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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